[추억의 올드팝] Perry Como - And I Love You So
Perry Como의 1973년 앨범 And I Love You So의 수록곡
Perry Como. Italian American 가수로,처음 고향에서 이발사로 일하다가, 1933년 오하이오주의 Freddy Carlone's의 밴드로 있다가 3년후 Ted Weems 악단으로 옮기면서, 첫 녹음을 시작합니다. 첫 녹음은 "You Can't Pull The Wool Over My Eyes"라는 곡으로 Decca Records 레이블에서 녹음을 시작하죠. 1942년 Weems 악단의 해체로 Como는 CBS로 가서 노래를 하지만, 그리 성공적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NBC 프로듀서에 눈에 띄어, NBC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나 맡게 됩니다. 이것을 기반으로 극장과 나이트 클럽 진행자로 큰 성공을 거둡니다.
1943년 RCA Victor 레이블에 들어간 이후 부터 성공의 첫단추를 꿰어 가기 시작합니다. 1945년 "Till The End of Time"이라는 팝발라드를 녹음하면서, 눈에 띄게 인기를 얻어 갑니다. 이후 "Prisoner of Love", "Surrender" "Chi-Baba Chi-Baba", "No Other Love" "And I Love You So"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내죠.
부드러운 노래로 크로스비, 프랭크 시나트라와 함께 3대 가수가 되어 절대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1987년 미국 문화에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Kennedy Center Honor와 2001년 돌아가신 후에도, 2006년, Long Island Music Hall of Fame의 영광을 얻기로 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음악 40에도 뽑히기도 했었고, 예전에 B형 남자친구 영화 에서도 나오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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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노래인데요?^^
정말 부드럽죠 ~_~)ㅎㅎ
움~ 아침 댓바람 부터 ..편안한 노래를 들으니 기분 꽤 좋네요...^^
비샵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영심이 님도 편안한 노래와 함께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60~70년대의 올드팝을 너무도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곡 중의 하나를 올려주셨군요 +_+
듣고 또 들었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곡...들이에요..ㅋ
앞으로 몇일간은 아침에는 올드팝 좀 포스팅해 볼려구요 ㅎㅎ
잔잔하게 +_+)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곡이네요~
요새 좀 심란했는데.. 좋은 곡 포스팅 감사합니다~~
정말 편안한 곡이죠.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기쁘네요 +_+)ㅎ
와! 제가 정말 존경하는 가수에 좋아하는 곡이죠. 오랜만에 오리지날루다가... 잘듣고 트랙백하나 떨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 당최 트랙백은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왜 이분이 아니라 원곡의 던 아찌가 더 그리울까요
비슷한 분위기면서 완전한 다른 느낌의 원곡의 던 아찌
던아찌의 노래도 비교로 한번 올려주시면 않될까요.??
뭐 원래 곡들이 원곡을 능가하는 곡은 없죠 ㅎㅎ
언제 한번 시간 나면 특집(?) 아닌 특집으로 다루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