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갑작스럽게 은퇴를 발표해서 팬인 저로서는 참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상민은 1972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농구 대찬치의 인기를 이끌었던 주역이기도 합니다.
92 농구대찬지 신인상
93~96 4년 연속 농구대찬지 베스트 5
94 어시스트왕, 점보 대상
95 현재전자 입단
96 한국 남자농구 최초 트리플 더블 기록 (상무소속)
97~2000 현대/프로농구 정규리그 3회우승, 챔피언 2회 우승
97~99 2회연속 프로농구 정규리그 MVP, 베스트 5
98~99 어시스트 1위
00 ~01 스틸 1위
02 부산 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01~07 전주 KCC 이지스
01~04 KCC/프로농구 챔프전 1회 우승
03~04 프로농구 베스트 5, 챔피언결정전 MVP
07~ 서울 삼성 썬더스 이적
01~09 8년연속 올스타 팬투표 1위, 11년 연속 올스타 베스트 5
현대 있을때는 맥도웰과의 조합은 정말 최강이었었죠. 거의 말년에 허재감독과의 트러블(?) 미운털 박혀서 이적을 했지만, 이런 대 선수가 영구결번을 못받는다니 아쉽습니다. KCC 하면 이상민이었고, KCC에서 가장 오랜 팀 생활을 했기 때문에, KCC에서 영구결번을 했으면 팬들도 그 아쉬움을 덜할 수 있을텐데요. NBA의 칼 말론의 경우 말년에 LA 레이커스로 이적하기도 했지만, 18시즌을 함께했던 유타 재즈에서 영구결번 된적도 있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경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잘 버텨주었고
16강 진출 기쁩니다.
좀 오점이 있었긴 하지만, 잘 싸워줬죠 ㅎ
저도 16강 진출이 기쁩니다 +_+)
16강 진출이 기쁘고 또 기쁘지만 ...뭔가 개운하지가 않아요 솔직히 ^^;;;;
2:1로 딱 이겼으면 서너배로 감격 했을꺼에요 ㅡㅡ;;;
어제 보는 내내 어찌나 조마조마 하던지 ^^
잠들면 못 일어 날까봐....눈 부릅뜨고 있다가 축구 보고 밤 샜더니..
오늘 하루 종일 상태가 완전 메롱이었어요 ㅎㅎㅎ
16강 진출이 기쁘고 또 기쁘지만 ...뭔가 개운하지가 않아요 솔직히 ^^;;;;
2:1로 딱 이겼으면 서너배로 감격 했을꺼에요 ㅡㅡ;;;
어제 보는 내내 어찌나 조마조마 하던지 ^^
저도 그날 상태는 메롱이었어요 ㅎㅎ ㅇ
좀 개운치 않게 16강 올라갔지만 ('' )
이번주 토요일이 또 기대되는데요 +_+)
경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잘 버텨주었고
16강 진출 기쁩니다.
저는 그날 밤을새며 봤지만, 이렇게 동영상을 다시보니
정말 가슴이!! 동영상 퍼갑니다 ㅎ
아쉽지만 16강 올라갔다는 감동이 +_+)
넷상에 퍼진거니 퍼가도 상관없어요 ㅎㅎㅎ
아쉽지만 16강 올라갔다는 감동이 +_+)
넷상에 퍼진거니 퍼가도 상관없어요 ㅎㅎㅎ
기 거냈더니 사진에 대한 반감이랄까?
아니면 부담스러움이랄까. 아뭏든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모기에게 물린게 불과 지난주였거
그것은 우리에게 많은 매력 또한 만족을 줄이야. 그것은 전망이 정말 환상적이고 모델이 너무 빨리가 있습니다. 그들의 진짜 좋은 기사. 아이디어는 인식과 더불어 즐거움을 크게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