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rpenters의 1973년 앨범 Now and Then의 수록곡
원래 여러 다양한 가수들은 소개하고 포스팅해볼려고 했는데, 밋첼님의 요청에 의해 다시 Carpenters의 노래를 포스팅해 봅니다. 이 노래는 정말 안들어 본 사람이 없을겁니다. 얼핏 라디오에서, TV에서 들어 보셨을 겁니다. Now and Then은 Carpenters의 5번째 앨범으로 그의 사촌인 Mark Rudolph도 참여를 했었습니다. 앨범 표지에 나오는 차량은 Ferrari 365 GTB/4로 빨간색이 참 세련돼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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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g for my favorite songs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 어렸을 적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라디오를 듣곤 했었어 그 노래가 나오면 난 따라 불렀고 미소를 지었었지
Those were such happy times And not so long ago How I wondered where they'd gone But they're back again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All the songs I loved so well. 그 땐 참 행복한 시절이었고 그렇게 오래 전 일도 아닌데 그 행복한 시절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궁금해 하지만 마치 오랫동안 연락없이 지냈던 친구처럼 그 기억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난 그 노래들을 너무도 좋아했어
후렴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h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s So fine. 그 노래중 샬랄라∼∼ 우우우∼∼ 하는 부분은 아직도 아름다워 노래 시작할 때 싱얼링∼∼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
When they get to the part Where he's breaking her heart It can really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노래 가사에서 남자가 여자를 가슴 아프게 하는 부분에 이르면 마치 예전으로 돌아간 듯 난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다시한번 그때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Looking back on how it was In years gone by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Makes today seem rather sad So much has changed. It was songs of love that I would sing to then And I'd memorize each word Those old melodies Still sound so good to me As they melt the years away. 세월이 지나 과거엔 어땠는지 뒤돌아 보니 오늘날은 내가 누렸던 그 행복한 시절들에 비해 좀 처량해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어 그 때 따라 부르던 노래들은 사랑 노래였는데 난 가사를 전부 기억하고 있어 세월을 녹아 내리듯 흘러가는 그 오래된 멜로디를 아직도 난 좋아해
후렴 반복
All my best memories Come back clearly to me Some can even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내 모든 기억들이 다시 뚜렷이 돌아와 예전처럼 날 울 것만 같게 하고 있어 그 옛 시절로 다시 한번 돌아갈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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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 지인들과 함께 앱솔루트 먹을 때 이 노래 나오면
너무 좋아요
역시 투유님 고급스러우시 군요 +_+)
★팝송으로도 학교에서 배웠었는데요~^^
오랜만에 들으니 넘 좋네요~
팝송으로 이 노래를 배우셨나요?
전 학교에서 Hotel California 이런거 배웠는데 ㅎㅎ
기억이 새록새록 넘 좋네요^^
카페에서 연인과 함께 들어도 좋은 음악인것 같아요
잠시나마 추억에 젖어있다 갑니다..
추억의 노래죠 정말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_+)/
예전에 자주듣던 음악,
비오는날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잘 들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자주 들었답니다 +_+)
비오는날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네요
감사합니다
비가 잠시 멎었네요.
오~ 이런 음악은 쥑이네요~
제가 사는 곳에는 계속 내리네요 ㅠ_-)
이 노래 죽이죠~ ㅎㅎ
오~ 신청곡을 올려주셨군요+_+ 추천 세방을 과감히 드리지 않을 수 없다는..ㅎㅎㅎ
이 노래를 처음으로 카펜터즈를 접했고.. 카렌 카펜터의 목소리에 빠졌었다죠^^
TOP OF THE WORLD 도 이어서 듣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어려서부터 올드팝을 좋아한 영감이었다는..ㅋㅋ
완전 감사드립니다^^
밋첼님 댓글이 늦게 달리는것 같네요 ㅠ_-)
Admin에서도 안보이고 지금에서야 댓글 답니다 ㅎ
예전부터 올드팝을 좋아하셨다니 =ㅅ=) 이지리스닝쪽도 많이 들으셨었나요? ㅎ
전 어릴대부터 랩, 힙합을 좋아했는데 말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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