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k 가수인 Don Mclean이 부른 이 노래는 제목 그대로 유명한 화가인 Vincent van Gogh(빈센트 반 고흐)를 Tribute하는 노래 입니다. 부제는 반고흐의 작품인 "The Starry Night"에서 따왔고, 71년 Don Mclean은 반 고흐에 관한 책을 읽고, 가사를 쓰기 시작했고, 그 해 UK 차트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오늘같이 비오는 날 분위기에 딱 맞는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Stary stary night Paint your palette blue and gray Look out on a summer's day With eyes that know the darkness in my soul Shadows on the hills Sketch the trees and the daffodils Catch the breeze and the winter chills In colors on the snowy linen land
별이 총총한 밤 파랑, 회색으로 팔레트를 물들이고 여름날, 내 영혼의 어두운 면을 궤뚫는 눈으로 밖을 바라봐요 언덕에 드리운 그림자, 나무와 수선화를 스케치하고 눈처럼 하얀 리넨 캔버스에 미풍과 겨울의 싸늘함을 색깔로 그려내요
Now I understand What you tried to say to me And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And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Perhaps they listen now
당신이 뭘 말하려 했는지 난 이제 알 것 같아요 온전한 정신은 찾으려 당신이 얼마나 고통스러워 했는지,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죠 어떻게 듣는지도 몰랐죠 아마도 지금은 귀기울일 거에요
Stary stary night Flaming flowers that brightly blaze Swirling clouds in violet haze Reflect in vincent's eyes of China blue Colors changing hue Morning field of amber grain Weathered faces lined in pain are soothed Beneath artist's loving hand
별이 총총한 밤 파랑, 회색으로 팔레트를 물들이고 여름날, 내 영혼의 어두운 면을 궤뚫는 눈으로 밖을 바라봐요 언덕에 드리운 그림자, 나무와 수선화를 스케치하고 눈처럼 하얀 리넨 캔버스에 미풍과 겨울의 싸늘함을 색깔로 그려내요
Now I understand What you tried to say to me And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And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Perhaps they listen now
당신이 뭘 말하려 했는지 난 이제 알 것 같아요 온전한 정신은 찾으려 당신이 얼마나 고통스러워 했는지,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죠 어떻게 듣는지도 몰랐죠 아마도 지금은 귀기울일 거에요
For they could not love you but still your love was true and when no hope was left in sight on that starry starry night. You took your life as lovers often do; But I could have told you Vincent this world was never meant for one as beautiful as you.
그들은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기에, 하지만 당신의 사랑은 여전히 진실했죠 그리고 아무런 희망도 남지 않은 별이 총총한 밤 연인들이 그러듯이 당신도 목숨을 끊어버렸죠 하지만 난 당신께 이렇게 말했어야 했어요 이 세계는 당신과 같이 아름다운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것이었답니다
Starry starry night portraits hung in empty halls frameless heads on nameless walls with eyes that watch the world and can't forget. Like the stranger that you've met the ragged men in ragged clothes the silver thorn of bloddy rose lie crushed and broken on the virgin snow.
별이 총총한 밤 밝게 타오르는 듯 활짝 피어난 꽃과 보랏빛 안개속에 소용돌이치는 구름이 빈센트의 파아란 눈망울에 비쳐요 곡식이 익는 황금빛의 아침 들판으로 색은 바뀌고, 고통으로 주름진 지친 얼굴은 예술가의 사랑스런 솜씨로 위로 받아요
And now I think I know what you tried to say to me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re not list'ning still perhaps they never will.
이젠 알 것 같아요 당신이 뭘 말하려 했는지 온전한 정신을 갈구하며 얼마나 괴로워 했고 사람들은 자유롭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죠 지금도 귀기울지 않고, 어쩌면 앞으로도 그럴테죠.
아~~ 넘 오랜 만에 듣는 노래 네요~>ㅁ<ㅋ참 좋아 했지만..이상하게 가수를 모르거 있었는데~ㅋㅋㅋ 감사합ㄴㅣ다~>ㅁ<ㅋㅋ
ㅋㅋ 아~~ 비랑 넘 어울려요~>ㅁ<ㅋ
예전부터 알던 노래였지만,
전 제목을 Vincent 인지 모르고 있었어요 ㅎㅎ
저도 좋아하는 노래에요!
오늘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지네요.
가벼운 술 한잔 더해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비오는날 창가를 바라보며 듣기 좋은 음악이죠 +_+)
회사에서 모시던 팀장님 중 한 분이 이 동영상을 '하던일 멈추고, 이음악을 들으세요!'라고 보내주셨죠. 듣고 나서 알 수 없는 변화가 생긴 듯한 기분! 지금도 기억나네요. 잘 듣고 갑니다.
그 팀장님이 꽤 무드 있으신 분이였군요 ^^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비도 오고..야밤에 들으니 굉장히 좋아요 ㅎㅎㅎ
분위기는 꽤 좋은데 왜 이 타이밍에 감자탕이 생각 날까요 ㅠㅠ
야밤에 -0-)
감자탕에는 어울리는 음악이 아닌데요 ㅎㅎㅎ
음...빈센트 반 고흐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ㅋㅋㅋ 역시나 노래도 좋네요 유명하기도 하고... 이런 보이스로 이노래를 불러줄 남자분! 거기 없나요??? 꺄악
전 미술에 문외한이라 =ㅅ=) 고흐를 좋아하시는군요
제가 불러 드릴까요?ㅎㅎㅎ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이런 노래 가끔 들어 주면 좋죠~ ㅎ
명곡이죠^^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 MP3 재생목록에도 가지고 있는..ㅋ
정말 명곡이죠
아직도 가지고 계신건가요 =ㅅ=)~?
제가 정말 좋아하여 자주 부르는 곡이죠. ㅎㅎ 여기도 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잠시동안의 편안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복님이 부르시면 더 구슬프게 들릴거 같아요 =ㅅ=)ㅎㅎ
네! 슬픕니다. ㅎㅎ
트랙백 하나 올리고 갑니다.
게시 선호하는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이다 아주 쉽게 에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