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ele (본명 Andwele Gardner)는 디트로이트 출신의 Soul Singer 입니다. 그는 6살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그 이후에도 베이스나, 기타, 트럼펫 등의 악기도 섭렵해 나갔죠. 뭐 이쪽 출신이면 그렇듯, Stevie Wonder를 좋아하고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트럼펫도 다룰줄 알아서 그런지 Miles Davis도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Dwele는 자신의 침실에서 데모를 만들기 시작해 자동차 트렁크에서 가판식으로 음악을 나가서 팔기도 했었는데요, 한주 동안 100장의 데모앨범을 판 적이 있다고 합니다. (놀랄 수 밖에 없네요 =ㅅ=) )
2003년에 나온 이 Subject 앨범은 사실상 첫번째 앨범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Find a Way는 이 앨범의 첫 싱글로 US RnB Chart 42위까지 피크 된적이 있습니다. 제가 2003년에 이 앨범을 들었을 시 굉장히 감명 깊게 들었고, 숨겨진 명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비록 잘 알려져 있지는 않은 거 같지만, 아는 사람만 인정한다는... 그런 앨범인거죠 ㅎㅎ)
It used to be...we would be...the best of all friends
it turned to be...L-O-V-E... and i was your man...so
you was my, lady-friend, we spent time
i found a way to be by your side..
through the ins and outs, the wrongs and rights
after a while..of bein settled down I didn't know how
to keep the love, cuz i was young
i wish i knew then what I know now
I woudn't've let you go I swear I would've made this love grow
I spent a lot of time and a lot of dough
tryin to match what we had and now I...
(Chorus)
I was hopin' we could find a way
to have what we had again today
though it's been some time since you and I...
it wouldn't hurt to try
to find our love
Wish that I, would have known the treasures I'd found
I didn't know, until you left, I loved your smile..
just the other day, your girl said that you can't stand me...
Stevie Wonder는 정말 Michael Jackson처럼 말이 필요 없는 가수죠. 1950년대에 미국 미시건에서 태어나, Motown에 발탁 13살때, 벌써 "Fingertips (Pt. 2)" 라는 히트곡이 생겼죠. 이 곡은 Motown의 Recorded Live: The 12 Year Old Genius 앨범의 수록곡으로 Stevie Wonder가 보컬, 봉고, 하모니카를 불렀고, Marvin Gaye가 드럼을 쳤다고 합니다. Marvin이 드럼을 쳤다니 조금 의외네요 ^^;
이 앨범은 발매 한 후, Pop 차트 1위까지 갔던 곡으로 지금 KBS의 개그콘서트의 엔딩곡으로 오랜기간동안 연주 되고 있습니다. (아마 개콘 보셨던 분들은 익숙한 리듬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연휴 잘 보냈어요?
오늘도 비가 오지만, 기분만은 좋은 오후 보내세요. ^^
오늘도 날이 흐리네요 =ㅅ=)
KEN님네 들리러 갑니다 =ㅅ=)
오늘부터 프로젝트 시작인지라.. 당분간 노랠 듣고 감상평을 올리긴 힘들겠네요..ㅠㅠ
프로젝트 시작이시면 엄청 바쁘시겠네요 =ㅅ=)
제가 막 눈물이 .. ㅠ_-)ㅎ
요거 듣는 동시에 옆집 애가 공놀이를 시작했네요.
쿵쿵거리면 우리집까지 다들려요.
요란한 음악을 찾아서 볼륨을 올려야 겠군요, 복수로다가...하하하하...요건 좀 약하고...흠~~~
요란한 음악이면 이건 좀 약하죠 ㅎㅎ Fed Up 이런것도 좋고요, Busta Rhymes도 좋은데 말이죠 ㅋㅋ
앗.. 드웰르가 그렇게 인지도가 없는 뮤지션이었나..
음..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Roy Hagrove나 T. Love 같은 뮤지션들하고 함께 작업하는거보면 확실히 재즈를 많이 사랑하는거 같아요.
저도 그런거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하지만, 미국에서 판매량이나 이런거 보면 좀 의외더라구요 ('' ) 노래는 정말 대박인데 말이죠
100장의 데모 테이프를 팔 정도면 실력이 대단했다는 얘기네요.
듣기 좋은네요~ ^^
대닪죠 데모를 100장이나 +_+)